
이도
작가의 대표 글
영원의 황혼-한 편 사랑의 시를 적어볼까잉크는 사랑과 행복광활한 너와 나의 도화지 위에서 노니는고장난 만년필의 펜촉은아무리 전능한 신이 온다 한들감히 멈출 수가 없다.우리,손을 놓지 말자맞잡은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 있는만년필을 놓치지 말자그리고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며영원히 끝나지 않을 황혼을 기억하자그렇게 우리는새벽따위 두려워 않는한기 없이 달라붙은 사랑을.
이도 작가의 말
이도 작가의 말거친 파도 자락과흩뿌옅게 날선 구름 위에황혼은 자리를 잡고.다시 오지 않을황혼이 들꽃처럼 만개할 그 무렵.나는 영원하다고 믿었던 찰나의 황혼을그 황혼을 기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