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예
작가의 대표 글
1.-오롯이 혼자인 시간이 있다.소파에 앉아 남겨놓은 쏘시쏭을 입에 물고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굳이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주변을 두리번거렸다.화병에 무심히 꽂아뒀던 튤립에시선이 멈췄고, 공간을 채우는 예쁨을말없이 잠시 바라봤다.소박한 예쁨을 바라보는 건예쁜 순간을 마음에 담는 일이다.행복이란 건 굳이 찾아 떠나지 않아도눈앞에 펼쳐진 소소한 풍경 속에이미 머물고 있으니까.내가 의식하고 바라보면그게 행복인 거니까.그렇게 나는,지금 행복한 사람이 되는 거다.
이다예 작가의 말
이다예 작가의 말안녕하세요. 이다예입니다.잔잔하게 일렁이던 마음이파도처럼 부딪혀 인연을 만들고,부딪혀 부서진 파도의 무게는고스란히 서로의 시간 속에 잠길 테니,마음으로 빚어진 귀한 인연을부디 헐겁게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이 글에 닿는 독자님들도제게는 귀한 인연이 되겠지요.그 인연이 허투루 흘러가지 않기를 바라며,짧은 생각 조각들로 이루어진 제 글들이여러분의 마음을 뭉근하게 간지럽히면좋겠습니다.몽글몽글한 마음도 함께라면,더욱 좋을 마음이에요.이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