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
작가의 대표 글
<어른이의 감정>-학생 시절의 나는 20살 어른이 되면새로운 삶의 시작이 될 거라 기대했고,어른이 되고 싶어 화장이나 옷차림으로 흉내 내기도 했다.화려한 화장을 하고 거리를 누비는 언니,지나가는 군복을 입은 아저씨,거리에서 나물을 파는 할머니,서류가방을 들고 정장을 입고 바쁘게 움직이는 아저씨.나의 시선에서 그들은 모두 어른이었다.그런데 지금의 나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어른이의 감정은 어떠한가요?”“이 삶을 살아가며 어떠한 고민을 짊어지고 있나요?”“오늘 하루는 어땠나요?”“혹시, 이런 질문을 할 여유조차 없지는 않았나요?”어쩌면 우리는 어른의 모습만 흉내 내고진짜 어른이 되는 방법을 몰랐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괜찮다.오늘도 하루를 살아낸 당신, 정말 고생 많았어요.이 말을 꼭 전하고 싶어서, 그래서.
다빈 작가의 말
어른들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쓰는 작가 다빈입니다.8년간 보육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이 정작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돌보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마주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상황 속에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죠.교사인 저도 결국 '어른'이었기에, 어른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싶다는 생각에 자연스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갤럽 강점검사를 통해 발견한 공감, 긍정, 대화라는 저의 강점을 글에 녹여내어, 어른들에게 따스함과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을 어루만지는 작은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