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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달피다

응달피다

title<그늘 속에서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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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10,000키링옵션 +5,000

작가의 대표 글

[프롤로그]-우리는 보통 꽃은빛이 있어야 자란다고 믿는다.그렇듯 우리들 또한문제없이 해결된 길만이다음으로 갈 수 있다고 배운다.하지만,어떤 시간은 끝나지 않은 채그늘에 남아 있다.그래서,어떤 꽃은그늘에서 먼저 핀다.아픔은 사라지지 않고,마음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지만결국,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걸어가듯그늘은도망친 자리가 아니라버텨낸 시간이다.아무도 보지 않는 동안무너지지 않는 법을 익힌 자리.오히려, 빛 없이스스로를 더 빛내며 자라난 시간.이 글은생각이 복잡할 때,다시 읽게 되는 문장들이 연결되어미처 나도 알지 못했던 마음의 기록이자회복을 강요하지 않는 마음의 색을 따라 쓰는 나의 이야기들이다.오늘도아무 말 없이하루를 건널 당신의 발걸음 옆에꽃이 피어나길 바라며ㅡ 꽃잎을 두고 갑니다.

응달피다 작가의 말

응달피다 작가의 말당신의 발옆에 놓아둔 꽃잎이마음에 닿아 아픔이 된다면마음껏 아파했으면 좋겠습니다.아프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슬퍼했어야 할 시간을 놓친 자신을뒤늦게라도 온 마음으로 달래줬으면 좋겠습니다.설레임으로 닿아 하루를 두근거리게 하고,사랑으로 닿아다시 느껴도 괜찮다는 마음을 일깨웠으면 좋겠어요.그저 그게 전부입니다.삶을 살아가며느끼고, 잊고, 다시 깨닫는 감정들을저는 계속 기록할 것입니다.당신에게 닿은 꽃잎이마침내 꽃을 피워낼 때까지저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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