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
작가의 대표 글
숲-푸르고 웅장함에 이끌려무심코 들어와 버린 이곳나는 말없이 몸이 떨린다눈치 없는 바람은내 옆을 지나가며나를 더 깊숙한 늪에 빠뜨렸다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은더 커다란 장벽을 만들어나를 가로막았다하나둘씩 내려오던 이슬은홍수가 되어 미친 듯이 퍼붓는다돌아가려고 몸을 돌려봤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길을 잃어버렸다너무 깊게 들어와 빛도 닿지 않아앞이 깜깜할 뿐이다방황하는 사이에 결국더 깊은 숲으로 들어와 버렸다참으로 냉혹한 현실이구나
시원 작가의 말
시원 작가의 말삶에서 성장통은 항상 찾아옵니다.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 막막하고,찾아오는 아픔은 버티기 힘들지만,그 속에서 새로운 현실을 깨닫습니다.처음과 끝, 그 사이 어딘가에서성장을 향한, 성장을 위한걸음을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