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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루샤

J.루샤

title<J.루샤 산문집>
books6
price10,000키링옵션 +5,000

작가의 대표 글

프롤로그 : 아픈 나에게 보내는 첫 번째 위로-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어쩌면 더 많은 순간에 아픔을 느끼곤 합니다.그 아픔은 고요하고 잔잔하게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것은 때로 너무 크게 찾아와 우리를 숨이 막힐 만큼 힘들게 하기도, 때로는 너무 작아서 인식하기조차 어렵기도 하지만요. 어느 날 갑자기 아픈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사실 상처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의 마음 한구석에 서서히 파고들어 자리를 잡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마음의 상처가 점차 깊어지고 커지는 동안 몸이 우리에게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지쳤는지를 은연중에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이 “괜찮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는 말로 나를 숨기고 아픈 마음을 감추려고 합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부족하고 약한 모습으로 보일 것 같아서, 주위를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가 되기 싫어서, 한 번 넘어지게 되면 다시 일어나지 못할까 봐 괜찮다고 하며 힘든 순간들을 마음속에 묻어버리고 괜찮은 모습을 보이려고 쉼 없이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하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을 잠시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나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나의 아픔을 인정하는 시간 또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아픔을 마주하기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아픈 것은 내가 나를 돌보라는 신호이기에 이런 신호를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작은 신호를 외면하고 그저 앞으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더욱 힘들어질 것이기에, 당신이라는 사람의 존재 자체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하기에 나의 아픔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보듬어주고 소중히 여겼으면 합니다. 우리가 아픔과 마주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스스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그 아픔 속에서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이니까요.아픔을 마주하고 내가 나 스스로 감싸 안을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찾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되어줄 이 여정. 이러한 여정 속에서 우리는 아픔과 마주하면서 외로움과 공허함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책을 펼친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아픔과 마주하고 있을 누군가가 이 여정을 함께 하고 있을 것이기에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이 책을 펼친 지금부터 당신은 이미 여정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오늘, 내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을 살아갈 당신에게 이 책이 당신의 마음속 깊은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의 모든 날을 애써가며 괜찮지 않았던 모든 순간을 괜찮은 척하며 살아왔을 당신, 정말 애쓰셨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겁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나에게 다가올지 몰라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떤 일이 다가오든 지금보다 성장하고 단단해질 당신이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비가 내린 후 무지개가 피어나듯,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가 서서히 피어날 것이니까요.

J.루샤 작가의 말

J.루샤 작가의 말당신의 하루가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 스쳐지나가고, 인연을 맺게 됩니다.살아가면서 닿게 되는 모든 인연이 소중해서 누군가와 멀어지는 것이 두려운 저는 저와 닿은 모든 인연들이 제 곁에서 떠나가지 않기를 바라곤 합니다.제 글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나고 맺어졌던 모든 인연과의 이야기, 그 순간들의 감정,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서투르지만 따뜻한 위로의 말을 담고 있습니다.저의 작은 글이 여러분에게 따뜻함과 위로로, 잠시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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