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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나

Category

시집

Author

아다나

Title

아다나 시집

Released

2026.07

Cards1
Price10,000
키링 옵션+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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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Writing

작가의 대표 글

무명의 춤/아다나-너의 이름이 궁금치 않다흔들리는 이유 하나만으로이름 모를 위대한 마음들춤사위가 유혹한다.(시작 메모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카메라로 시를 찍게 하는 매력의 들꽃이다.흔들리는 잡초들의 어울림이 노래하는 듯하다.누가 보든 보지 않던 조용히 생존의 터를 잡아춤을 추고 노래를 한다.너의 춤사위에 아직도 흔들리는 내가 보인다.한강 변의 바람은 대가 없이 무조건 사람을 설레게 한다.초록의 생동감은 마음을 춤추게 한다.마음의 한편에 자리 잡은, 깊고 묶은 찌꺼기까지 날려준다.6월의 진녹색으로 덮인 온 세상은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시골의 구수한 된장 같은 흙냄새도간간이 불어오는 옷깃에 스치는 바람도바둑판처럼 모내기한 논에서도 모든 것이 시선을 붙잡았다는마음도 멈췄다일신우일신날마다 새로워지고날마다 새로워진다.나답게 꽃 피우자

Author's Note

아다나 작가의 말

아다나 작가의 말안녕하세요.예순 카메라로 시를 찍다아다나 아름다운 나날입니다.자연이 걸어오는 말에 대화하며자연에 글을 더하고 자연에 시를 더하고 있습니다.강산이 수십 번 바뀌었습니다.두 살 무렵 아버지를 여의고9살 어머니의 장례식 날 그 죽음을맞닥뜨린 소녀는 사랑의 허기가메말라 일기를 쓰고 늘 글을 가까이하며마음을 풀어냈습니다.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부모 우주가 사라지고내 인생 마음의 스승을 만나나 자신을 믿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왔습니다.한 톨의 씨앗이 흙을 뚫고 올라오는 그 청초한 생명의 환한 미소에자연스레 놓칠 수 없는 경이로움에 잠시 무릎을 꿇고 사진 한 장, 두 장, 석장을찍다 보니 이번에 두 번째 제 글을 세상 밖으로 내놓았습니다.깜깜한 동굴 같던 제 마음에 등대 같은 불꽃이 피어올랐습니다.희망이라는 그 보물이 내 가슴에서 매일매일 자라기에 나이는숫자에 불과합니다.100세 시대 희망을 불태우며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살아온 삶이살아갈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누군가가 기대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오늘도 글로 순간을 남깁니다.미소가 조용히 피어오르는 행복한 순간을 느끼며 읽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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