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온
작가의 대표 글
0. 첫 인사-어린 시절에는 직접 대면해야 만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어떤 방법, 어떤 모습으로 만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이렇게 글로만 알게 된다고 해도 말이죠. 글을 계속 쓰고 싶다, 써야겠다고 처음 생각했을 때는 그저 글로 마음과 생각을 푸는 것이 좋았고, 누군가 저와 비슷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덜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솔직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마냥 솔직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마냥 솔직해지니까 제 주변의 누군가는 상처를 받기도 하고 글 쓰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기도 하고요. 조심스러워지니 글 쓰기가 좀 멈춰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제가 처음 글을 썼던 이유를 생각했습니다. 일단 내가 살고 보자. 저는 살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처음 글을 쓴 이유를 생각하면서 쓰기 시작하는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하다 보니 오늘, 지금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적당히 솔직하게, 보여줘도 되는 이야기만 쓰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주변에 친한 사람 누가 이런 일을 겪고, 생각하고 느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온 작가의 말
다온 작가의 말안녕하세요. 다온 작가입니다.
